일주일 넘게 쓴 자소서 후기,,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 자소서를 쓰면서 수백번은 읽어보고 다시 고치고, 다음날 읽어보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고치고,,
그렇게 해서 일주일동안 자소서에 몰입했다
추석 때 맨날 만나는 친구들 가족들 안만나고 고3때 처럼 공부랑 병행하며 자소서를 썼다
그러다 오늘 5시 마감되자 피시방갈까? 술마시러가자고 할까?
하다가 결국 못참고 공대로 다시 왔다 ^_ㅜ

https://youtu.be/0ZKeCMg8Dyo

예전에 본 유튜브 강의에서 어느 고3이 겨울방학때 단 하루도 안빠지고 10시간씩 공부하면서 다시는 그렇게 공부하기 싫어 그때만큼은 안돌아가고싶다고 했었다.
무려 엄마한테까지 "x발 나 갈꺼야" 라고 울면서 갔었다고 한다
사실 그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구냥,,힘들어서 ^^

오늘은 산안기 실기 준비할 생각이고

내일부터는 토익스피킹 lv6를 목표로 공부와 NCS 공부랑 병행할 생각이다.
화이팅,, 나자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