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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공부/ESG

10대 그룹 경영자들, ESG 리더십과정 '열공'

국내 첫 최고경영자(CEO) 대상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 교육과정인 'ESG 리더십 과정' 4기가 9월 1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과정은 매주 목요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ESG 리더십 과정은 매일경제와 환경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제4기 ESG 리더십 과정에는 10대 그룹 경영자들이 수강생으로 등록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와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 강종렬 SK텔레콤 사장, 김지용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김종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전순옥 현대일렉트릭 사외이사 등이 4기 과정에 참여한다. 김상국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 서동면 에스원 부사장, 김설 SK하이닉스 컴플라이언스팀장 등도 등록을 완료했다.

유명한 사람들이 전부 ESG경영에 실천하기 위해 수업을 듣는다고 합니다.

전문 이사들이 직접 수강하는 만큼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이렇게 동참한다고 하면 더더욱 다른 기업들도 따라갈려고 노력하겠네요